사역부서를 신청하시도록 하고 새로 편성된 사역부서들이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먼저 예배부(부장: 전삼석 집사)의 모임을 통해서 예배부 산하 예배파트 멤버들의 하실 일들을 논의했습니다. 서영애 집사, 서영옥 집사, 김주연 집사, 박관웅 목부, 김경태 형제, 윤정민 자매으로 구성된 예배파트에서 안내위원, 주보 관리, 절기와 행사 등의 일을 맡아서 하시게 됩니다. 또 예배를 위해서 중보기도 해 주실 겁니다. 또한 예배부 산하 음향/미디어파트도 모임을 해서 역할을 논의했습니다. 방송 담당은 여전히 백기락 집사가 담당하면서, 찬양 PPT와 방송 보조 작업을 박상일 집사와 김재영 형제가 돕게 됩니다.  여기에서 윤창섭 집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코로나로 예배 참석 인원이 제한되던 시절에 자원해서 찬양 PPT를 맡아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대타로 수고하신 차영기 형제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부서가 편성되었으므로 음향/미디어파트에서 담당하시게 됩니다. 예배부 산하 찬양파트은 여전히 예배시간 때마다 보컬과 반주로 수고해 주실 겁니다. 박선희 집사, 신혜경 집사, 전승호 형제, 신숙재 집사, 김지훈 집사, 박신현 형제, 차해빈 형제가 늘 수고하고 계십니다.

친교부(부장: 나현정 집사)도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사혜정 집사, 김지연 집사, 신혜경 집사, 임선영 자매, 이영아 자매, 박애리 사모가 헌신하신 친교부는 지난 주일에 재미있게 부서 모임을 하시더니, 추수감사주일을 계기로 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셨습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예배참석을 뜸하신 분들을 전부 초청해서 풍성한 추수감사주일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서 초청자 명단을 제공하면 친교부에서 디지털 초대장을 보내는 등 연락을 취하려고 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은 오랜만에 풍성한 만찬으로 식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활동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선교/구제부와 관리부가 있고, 이미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는 교육부와 중보기도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정부의 수고가 있습니다. 이처럼 7개의 사역부서가 활발히 사역을 하면서 우리 모두가 사역자가 되고, 교회에 주인의식을 갖게 되고, 교회의 필요가 채워지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