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평생 배움의 여정 입니다. 태어나서부터 이 세상을 떠나 갈 때 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은 계속 있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나이가 들어 가도 배움은 평생 동안 지속됩니다. 사람은 배우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내면이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배움이 멈추어 질 때 내면의 성장도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계속 배우게 되면 계속 성장하게 됩니다. 계속 배우지 않으면 자신의 아는 것과 자신의 경험의 틀 안에 매이게 됩니다. 

이 세상은 삶의 학교와도 같습니다. 모든 환경에서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자연 세계는 하나님을 느끼고 배우는 장소 입니다. 매일 아침 하루를 시작 하면서 새로운 날과 생명의 주어짐을 감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은 하루를 살아가는 소중한 기회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자연 재해나 질병을 통해서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서 겸손하게 되어 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삶을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는 곳이 사람들과의 관계 입니다.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삶의 기쁨과 감사 그리고 아픔과 슬픔을 경험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되고 그러면서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삶을 살면서 계속 배우면서 성장하듯이 신앙도 계속해서 배우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다음에 꾸준히 신앙생활을 배우고 살 때에 영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여도 영적 어린아이의 자리에 머물게 됩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을 멈추게 되면 영적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참된 배움은 삶에서 나옵니다. 많은 지식이 있다고 해서 좋은 삶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참된 배움은 삶의 경험에서 나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배우는 것이 살아있는 지식이 됩니다. 신앙생활도 삶을 사면서 참된 신앙생활이 되어 집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할 때 살아 있는 신앙이 됩니다. 삶에서 경험하지 못한 신앙은 이론적인 신앙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직접 경험 할 때에 그것이 영적 힘과 능력이 됩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 세상과 사람을 통해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아서 생각과 내면이 건강해 지고 싶습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꾸준히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꾸준히 기도 하면서 기도를 배우고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