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교회

주일설교

고린도전서 강해 47: 더욱 힘써야 할 주의 일

본문말씀 : 고전 15:50-58
설교자 : 박덕주 목사
날 짜 : 2021.10.17
  • 관리자
  • 21.10.17
  • 195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HSORoQ-o10


고린도전서 강해 47

더욱 힘써야 할 주의 일

15:50-58


부활장에 관한 마지막 설교다. 

전반부에는 성경의 내용을 설명 드리고, 후반부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말씀드리려고 한다.


본문 내용

1. 예수님 재림 때에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부활의 몸을 입을 것이다.

분명히 나인데, 지금의 나와는 엄청나게 다른 몸을 입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지금과는 엄청나게 달라진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살과 피는 즉, 자연적인 몸/썩을 몸으로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신령한 몸/썩지 않는 몸이 되어야만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 비밀을 알려준다. 계시로 알려주신 내용인 것 같다.

(1) 마지막 나팔이 울리고 예수님이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 (a)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b) 당시 살아있는 사람은 변화할 것이다.

이미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나되 놀라운 부활의 몸으로 살아나고,

재림을 맞이하는 사람은 그대로 부활의 몸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것이 놀라운 비밀이다.


3. 그 때에 마지막 원수인 죽음은 패배하고 멸망할 것이다. (죽음은 원수이자 축복!)

너무나 웅장한 외침의 소리. 수사학적 표현/rhetorical statement

죽음아, 너의 승리는 어디에 있는가? 

한 때는 십자가에서 승리에 도취했다. 그러나 사흘 후 부활로 패배했다. 그리고 재림 때 더 이상 죽음의 승리는 그 어느 곳에도 없다! 죽음은 완전히 멸망한 것이다.

죽음의 독침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그 독침을 맞지 않는 사람이 없고 죽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죄의 형벌에서 구원해 주셨다. 그리고 지금은 죄의 권세에서 구원해 주시고 계신다. 그리고 재림/부활 때 죄의 존재로부터 구원해 주신다. 죄가 사라지고, 죽음의 독침도 사라진다!

그래서 이어서 말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어떤 의미?

1. 앞날에 대한 그림

이런 그림을 그리며, 이런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자. 

예) 대입 준비를 힘들게 고생하면서 공부하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서, 대학생활도 즐기고(코로나?) 수준 높은 공부도 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준비한다. 

예) 열심히 직장/사업하면 도대체 어떻게 되는 건대?

직급도 오르고 봉급도 오르고, 업무 능력/몸값도 오르고, 성취감/자심감 생기고,

가정을 부양하고, 필요한 일도 하고...

요즘은 집값이 폭등하고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기에 이런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서 답답한 현실


앞이 보이지 않은 채 무조건 열심히 하라고 하면 답답하지 않나? 

우리의 앞날이 어떻게 되어갈 지에 대한 그림을 그리면서 살면 훨씬 동기부여가 되고 소망이 생기지 않나?

고전 15장 부활장은 길게 그것에 대해서 설명해 준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라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죽지만 다시 살아날 것이다.

-죽음은 하나님과 우리의 영원한/가장 잔인한 원수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축복이기도 하다.

-마치 사과 씨를 보고, 사과의 모든 것을 상상하기 힘들 듯이, 부활의 몸을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분명히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의 부활로 보여주신 대로, 분명히 나이지만, 지금의 나와는 너무나 달라진(좋게!) 몸을 가지고, 영원한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부활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구원이 무엇인지 모른다고까지 말하는 것이다.


2. 주의 일에 더욱 힘씀

(1) 앞날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하게 된다. 

그래서 긴 부활장의 결론을 이렇게 마무리 한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주의 일에 더욱 많이 하라, 더욱 힘써라. 그런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반드시 갚아주신다.


그래서 교회 일에 더욱 충성봉사 하고, 영혼구원과 전도에 더욱 힘쓰자. 교회 성장에 힘을 쏟자!

아멘!!


(2) 그러나! 주의 일은 그것만이 아니다. 그것으로 교회 일로 제한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하자!

이 두 마디를 반드시 기억하자.


‘세상 일 그만하고 주의 일 하겠다?’ 이원론적인 사고다! 

세상 일도 잘 하던 사람이 주의 일을 해야 한다.


정말 피해야 할 것은 위선적인 신앙인. 말 따로 행동 따로!

혹시 교회에서는 너무나 좋은 사람인데, 집에서는 냉랭한 집안 분위기, 직장에서는 지독하고 얌체?

말로 전도하는 시대는 지났다. 정보는 충분하고 오히려 차고 넘친다.

삶으로, 인격으로 보여주고 전도해야 한다.

전도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은 교회에서 하는 모든 일과 교회 밖에서 하는 모든 일을 통해서 나의 삶/인격을 변화시킨다.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영역이고, 교회다.

내가 교회라고 하는 말의 의미는 모든 영역에서 신앙을 발휘해야 하는 곳이라는 말이다.


가정: 

결혼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는 부부 관계: 친밀한 한 몸

교회생활과 분리할 수 없다.

싱글에게는 나와 가장 중요한 관계?

자녀/부모... 좋은 부모/자녀/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게 주의 일이다.


직장: 

돈 버는 수단이 아니다. 자아성취의 과정만도 아니다. 

하나님의 일이다.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이다. 

그 일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 일을 하면서 예수님과 같은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게 주의 일이다. (물론 돈도 벌고 보람도 맛보고... )


조회수 390만 회, 김 모 회장의 ‘돈의 속성’

돈을 버는 능력, 지키는 능력(절약/관리), 불리는 능력(투자), 쓰는 능력

마지막 부분이 은혜가 되더라!

돈의 주인이 되어서 주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는 삶. 


직장, 가정(부부, 자녀, 부모), 돈, 건강, 친구.... 이 모든 일이 주의 일이다. 

이 모든 일을 더욱 많이 해야 한다. 많이? 더욱 충실하게 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을 주께 하듯이 해야 한다.


결론

우리는 미래의 그림을 보고 있다.

예수님처럼 우리 모두도 부활할 것이다. 결코 죽음에 패배/짓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미래가 약속되어 있기에 더욱 주의 일에 힘쓰자.

전도/영혼구원 하자. 교회 사역에 최선을 다하자.

뿐만 아니라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일이므로, 모든 일을 하나님께 하듯이 하자.


10/17/2021 주일예배


게시판 목록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5. 나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4. 허영: 거짓 자아를 만드는 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3. 시기: 가장 들키기 싫은 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2. 분노: 가장 일상적이면서 가장 위험한 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1. 교만: 모든 악의 뿌리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 <서론> 뿌리를 뽑지 않으면 큰일난다
[회개와 용서를 위한 파쇄식 4] 죽음이라는 거울 앞에 서서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