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부터 9일까지 네팔 선교를 함께 하는 미국 브릿지웨이교회의 박상원 목사님과 정재호 목사님(한어부 담당) 그리고 캐나다의 천요한 목사님이 함께 하는 방문이었습니다.

힌두국가로 전환하라는 절대다수의 힌두교인들과 인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정교분리의 세속 헌법이 공포된 후, 아직도 불만세력들로 인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인도는 유류와 가스 공급을 차단해서 거리에는 차량이 한산하고,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기름을 넣기 위해서 10~12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

  2km 정도까지 줄을 선 차량들

                         대중교통도 절대 부족해서 지붕 위까지 타는 위험함을 감수  시내에서는 젊은이들의 반인도 시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지진으로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보더나트 스투파(티벳불교)가 훼손된 모습

  그럼에도 여전히 보더나트 주변에는 참배객들이 몰린다

  시티미션 교회 앞의 학교 건물이 위험판정을 받아서 사용 불가, 임시 교사를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