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을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해 주신 조이랜드 선생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매 주일 남보다 일찍 와서 교사예배를 드린 후 부쩍 늘어난 아이들을 위해 수고해 주셨습니다.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품어주고 영적으로 가이드 해 주신 청소년부 선생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지난 여름의 영적 열매가 있기까지 수고하셨고 앞으로 좋은 성장을 기대합니다. 부모의 곁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 조이랜드에는 들어가지 못한 유아들을 돌보는 일을 침례 받은 회원교인들이 유아돌보기 봉사자로 수고하셨음을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침례자가 늘어나서 유아돌보기 봉사자 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예배시간마다 찬양을 인도하고 반주하여 주신 찬양부에게 감사 드립니다.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셨던 안내위원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예배에 불편함이 없도록 음향과 실내온도를 관리하시고, 빔 프로젝터로 찬양가사를 올리시고 설교동영상을 교회 홈피에 올려주셨던 음향미디어부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순서에 따라 목장 별로 특송하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전교인의 성가대화’를 몸소 보여주신 셈입니다. 주일에 목장 별로 설거지 봉사와 카페 봉사를 맡아서 섬겨주심도 감사 드립니다. 오전 수요예배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어머님들과 자매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카페 헤쎄드를 위해서 여러 모로 자원봉사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단체주문을 해 주신 손길에도 감사 드립니다. 교회의 재정을 잘 관리해 주신 재정관리부에도 감사 드립니다. 그 밖에도 부엌 정리를 하거나, 구석구석을 청소하거나, 쓰레기를 버려주시는 등 남의 눈에는 띄지 않지만 흔적은 분명한 수고를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이 밖에도 제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 수고의 손길들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