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교회

목회자칼럼

이 곳은 목회자가 성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앙생활의 다양한 면을 설명하는 게시판입니다.
칼럼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공감하는 부분은 댓글로 함께 나눠 주세요!

말씀의 삶(구약1)을 마치고(1)

  • 관리자
  • 21.06.06
  • 113

이번에는 총 48명이 참여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을 하면서 한 주에 성경 30장을 읽는다는 게 결코 쉽지 않은데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에는 저의 평가보다 수강자들이 정성껏 작성해서 보내주신 소감문 중 몇 분의 것을 발췌해서 무명으로 나누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한 과정의 소감들을 공유하면서 서로 공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약을 읽으며 느낀 점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 입니다. 구약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큰 기적을 경험하고도 계속 죄를 짓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곧 그 모습이 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역시 하나님께 크고 작은 기도응답을 받았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또다시 죄를 짓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늘 실망하면서도 또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옛날 이야기 같은 먼 구약시대 과거부터 지금까지 동일하게 계시는 하나님... 참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민수기에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옆에서 하나님 말씀은 너무 좋다고 하는 어린 아들에게 엄마로써 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다시 한 번 가다듬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역사서에 들어가니 술술 읽히는 성경말씀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독교인으로써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게 부끄러워, 한번은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읽어도 기억에 남지 않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이 성경을 왜 이렇게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과정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 전체의 3분의 2 읽은 지금은 대략적인 형태가 아주 조금은 느껴지고, 또 뭐라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지막히 말씀하시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나도 모르게 기도하게 되고 내 삶과 믿음을 다시 한 번 점검하게 되는 시간이 된 거 같아 지금은 구약성경 파트 2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구약에 대해 줄곧 갖고 있었던 생각은 전설과 같은 이야기, 문명이 덜 발달된 시대에 미신처럼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천지창조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간들의 마음의 변화를 함께 읽으면서, 아담과 하와의 원죄의 깊은 뿌리가 오늘 이 순간까지 인간들을 속박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먼 전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인간들의 이야기가 구약 속에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 많은 부분이 놀람과 회개의 시간이었습니다.”

게시판 목록
성공의 기준
말씀의 삶(구약 2)이 시작됩니다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
4차 팬데믹, 잘못된 기대와 과장된 우려(최영기 목사)
세대 간에 소통하기
온라인 시기에 수고하시는 분들(3)
온라인 시기에 수고하시는 분들(2)
온라인 시기에 수고하시는 분들(1)
찬양사역자를 위한 기도와 후원
기독교식 장례
위기가 오히려 기회
기승전‘예수’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