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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리 교회의 대처방안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20.03.01
조회
344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 ‘123 기도’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123 기도’란 (1) 하루 한 끼 금식하면서 (2) 아침저녁으로 하루 2(3) 적어도 3분 동안 기도하자는 뜻입니다. 교회도 사회의 일원으로서 마땅히 확산 방지에 동참해야 합니다. 또 교회건물의 절대화, 즉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만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식의 생각도 경계해야 합니다. 그래서 신도 수가 1만 명이 넘는 대형교회들이나, 확진자가 다녀간 교회는 마땅히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중소 교회는 사정이 다르기에 대부분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숫자가 많지 않고, 어차피 카페 운영으로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고 있기에 일률적인 방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무조건 사람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면 마트나 식당도 전부 문을 닫아야 할 겁니다. 교회건물의 절대화는 피해야 하지만, 교회에서 드리는 주일예배의 중요함이 크기에,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수요예배 평소처럼 드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감기몸살 증상이 있거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집에서 예배드리기를 권했습니다. 또 예방차원이나 안 믿는 가족을 고려하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서 교회에 오지 못하는 분을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교회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를 선호하지만, 사정상 교회에 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다 함께 예배드릴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싶어서, 급하게 생방송 온라인 예배 방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다행히 김진경 목사님의 수고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다음 주일(38)까지는 현장예배 온라인 예배로 이원화해서 진행합니다. 목장모임 목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시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목자에게 목장 운영의 전권을 위임한 가정교회 정신과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 교회적인 대처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방역차원에서 바이러스 살균제인 퓨리스틱을 기증받아서 교회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 살균 소독수도 마련되어 있으니 조금씩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예배실 양쪽 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두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비말감염 방지를 위해서 예배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찬송과 기도도 마스크 착용상태에서 하시면 됩니다. 찬양팀과 성가대는 하지 않습니다.

- 악수 인사 대신에 환한 미소와 목례로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 점심식사는 준비된 김밥을 가지고 가시거나, 교회에서 드시거나 자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반찬을 나누어 먹는 메뉴가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교회의 오후 프로그램은 쉬도록 합니다. 따라서 생명의 삶은 휴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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