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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적인 감사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19.11.25
조회
74

추수감사주일은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날입니다. 우리 각자의 삶 속에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감사헌금을 드립니다. 자녀들은 하나님께 드리는 과일 봉헌을 통해서 감사의 정신을 배우게 합니다.


교회적으로도 감사한 일이 참 많은 한 해 입니다. 올해는 7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문정동으로 이전한 이래 가장 많은 분이 침례를 받은 해가 됩니다. 또 올해는 6명이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셨습니다. 이런 일의 의미를 저는 이렇게 봅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로 만드는 것인데, 침례를 통해서 영혼구원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평신도 세미나 참석을 통해서 목장을 섬기려는 제자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존재목적을 향해서 나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회 재정적인 면에서도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올 초만 해도 대출상환금 문제로 염려와 걱정이 많았습니다. 소위 은행을 갈아타는 대환도 알아보았지만 우리 교회에게는 가능한 대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을 그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재정 담당이신 김경찬 안수집사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고 금융권 친구분들의 조언까지 참고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수협과 재협상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방침을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이미 한 차례 상환금 조정을 해 준 수협이 또다시 조정을 해 준다는 것은 당시로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기적적으로 수협 담당자의 태도가 바뀌고 결국 우리가 감당할만한 조건으로 상환 계획이 조정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은 그냥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우리가 최선을 다할 때 주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김경찬 안수집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일에 대한 투철한 책임감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 신뢰, 그리고 오랜 인생 경험과 사업 경험 위에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끈기를 총동원 하셔서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게 하셨습니다. 교회는 영적 기관이지만, 재정적 안정 없이는 유지될 수 없는 기관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지만, 안정적인 교회 공간이 없이는 안정적인 사역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물론 재정문제가 다 해결된 것도 아닙니다. 지금처럼 희생적으로 헌금하고 알뜰하게 살림해야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라고 허락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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