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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우리 교회 어머님들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19.08.18
조회
527

작년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지내기 힘든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날씨가 무더우면아무래도 의욕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몸을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반응일 겁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의욕은 더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시도하려는 마음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현상에 굴복하지 않고,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신앙생활 하시는 우리 교회 어머님들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어머님들의 목장이름은 카이로스입니다. 헬라어로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는 두 가지가 있는데, ‘크로노스는 물리적인 시간으로 모든 사람이 경험하는 세월이고, ‘카이로스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어머님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에 살기 원하시는 마음에서 카이로스라는 이름을 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목장이름에 걸맞게 어머님들은 열심과꾸준함으로 신앙생활 해 나가고 있습니다. 70세가 넘은 연세지만, 크로노스/세월에 압도당하지 않고, 카이로스의 시간을 살아가시고 계십니다.


어머님들이 늘 예배실 앞자리에 앉아서 진지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예배드리십니다. 그 모습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도전이 됩니다. 무슨 일이 생겨서 주일예배에 못 오시면 빈자리가 그렇게 크게 보인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장모임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 주일 오후에 만나목장의 전삼석 집사님의 인도로 감사거리와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고(?) 미남이신 전집사님이 인도하시니까 분위기도 더 좋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수요일에는 확신의 삶 7주 공부를 잘 마쳤습니다. 진지하면서도 솔직하게자신의 옛속성을 고백하고, 전도에 대한 노력도 나누고, 기도응답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확신의 삶 일정은 제가 좀 실수를 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집에서 예복습을 하는 게 얼마나 힘든 지를 미처 고려하지 못하고 일정을 정한것입니다. 그래도 모든 과정을 잘 마치시고 마지막 수업시간에는 이화경 어머님 댁 심방 겸 책걸이도 했습니다. 우리 교회의 세 축인 주일예배, 목장모임, 삶공부를 충실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저는 가끔 생각해 봅니다. 어느 교회의 70세가 넘은 어르신들이 이처럼 활발하고 진지하게 신앙생활을 할까요? 교회에 열심히 다닐 수는 있습니다. 교회 모임에 꼬박꼬박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성껏 주일예배를 드리고, 끊임없이 감사와 기도제목으로 삶을 나누는 목장모임을 하고, 기회가 올 때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로 삼는 어르신들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있을까요? 제가 70대가 될 때 이렇게 신앙생활을 해야겠다고 저에게도 도전이됩니다. 우리 어머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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