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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게 관심이 없는 분들을 위하여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19.06.30
조회
610

가정교회는 어떻게 하든지 낮은 곳으로 흐르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어떤 분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하나님께 관심을 보이고 진도가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준비시켜 주신 분일 겁니다. 이런 분을 볼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확인하면서 우리도 격려가 되고 은혜가 됩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별다른 변화가 없어 보여서 지치고 낙심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과 영적인 일에 무관심하고, 세상의 일에 몰두하면서 목장과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설령 나온다 해도 별다른 걱정과 염려가 없기에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또 분명히 걱정거리가 있는데도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목장과 교회를 사회생활 하듯 하십니다. 기꺼이 어떤 역할도 맡고 잘 처리하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과 영적인 일에 관심이 없는 모습에 힘이 빠지게 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침례 받은 분들 중에도 이런 경우가 있어서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도 마음 깊숙이에 근원적인 이슈가 있다고 믿습니다. 우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죽음에 대해 초연한 것처럼 말하지만, 막상 죽음에 직면하게 되면 달라집니다죽음 자체에 대한 두려움뿐 아니라, 죽어감에 대한 두려움도 있습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점점 몸이 말을 안 듣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고, 주변으로부터 섭섭함을 느끼는 경우들이 생기는 것이 죽어감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또한 외로움도 있습니다.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도있고 친구도 많지만진정으로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상이 없다는 생각이 가끔 머리를 스쳐갑니다사랑하는 배우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나 혼자라는 생각도 가끔 해봅니다가진 것을 다 잃었을 때 과연 누가 내 곁에 있어줄까 하는 의문이 떠오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살다 가는 것이라고 자위하며 서둘러 생각을 지웁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근원적인 두려움과 외로움을 잊기 위하여 직장생활과 사업에취미생활에여행에엔터테인먼트에 몰두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잠시 잊을 수는 있지만 영영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이런 근원적인 두려움과 외로움은 예수님을 만날 때야 비로소 사라집니다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영생을 소유했기 때문에죽음이 더 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또 성령님이 우리 안에 늘 함께 해 주시기에 외롭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조건 없는 사랑으로 서로 대하려고 애쓰는 예수님의 몸인 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람도 기다리며 기도해 주어야겠습니다. 죄와 악으로 깨어진 이 세상의 삶은 반드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그 때 예수님께 나아오도록 해 주어야 하기때문입니다. 낙심하지 말고 기다리며 기다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일으키실 겁니다. 마음의 변화를 주실 겁니다. 그 때까지 걸림돌이 되지 않으면서 기도하며 기다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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