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개
  • 설교와칼럼
  • 가정교회
  • 교육과선교
  • 나눔터
  • 설교와칼럼
  • 주일설교
  • 목회자칼럼
  • 특별설교
 
HOME > 설교와 칼럼 > 목회자 칼럼
 

주일예배 찬양을 하기까지(2)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21.05.23
조회
63

지난 주일에 말씀드린 대로 주일예배 찬양을 선곡하고 곡 진행을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저는 찬양을 여러 번 듣게 됩니다. 특히 신곡이거나 곡 진행을 새롭게 하는 경우 10번도 넘게 들으면서, 코드를 따고 곡 진행을 고민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는 것은 예배시간에 온 회중이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을 인도하는 것입니다. 찬양을 잘 연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온 회중이 다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장이 제법 힘든 과정이지만 저는 즐겁게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음악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굉장히 지루하고 힘든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은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은사는 즐겁고, 잘 되고, 남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라고 할 때, 저는 찬양 인도(찬양이 아니라 인도)가 은사인 것 같습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소풍이나 각종 모임에서 싱어롱을 인도한 것이나 대학생 때 합창 써클에서 지휘를 해 본 경험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섬김의 자세도 큰 역할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곡을, 내가 원하는 대로 찬양하는 게 아니라, 회중들이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을 섬기겠다는 자세입니다.


이렇게 준비하여 예배가 시작되고 찬양을 인도할 때는 긴장과 몰입의 밸런스를 잘 유지 하려고 애씁니다. 준비한 대로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바짝 긴장해야 함과 동시에 찬양 인도자가 아니라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찬양에 몰입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찬양이 준비한 것과는 좀 다른 분위기로 전개될 때도 있고, 마이크나 기타에서 돌발 상황이 생길 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찬양은 시작되었고 이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소위 망쳐도 할 수 괜찮습니다. 준비하는 모든 과정부터 이미 찬양을 받으실 것이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주일예배 때 하나님이 받으시길 원하는 곡이 저에게 영감으로 잘 떠 오르도록, 또한 곡을 잘 준비해서 온 회중이 전심으로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게 잘 인도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설교자
본문말씀
날 짜
글쓴이
등록일
조회

263

말씀의 삶(구약1)을 마치고(2)   관리자 2021.06.14 4

262

말씀의 삶(구약1)을 마치고(1)   관리자 2021.06.06 15

261

삶을 잘 사는 길(김재정 목사)   관리자 2021.05.31 44

260

주일예배 찬양을 하기까지(2)   관리자 2021.05.23 64

259

성찬에 담긴 복음의 주요 내용   관리자 2021.05.23 41

258

주일예배 찬양을 하기까지(1)   관리자 2021.05.10 101

257

중보기도 헌신자를 모집합니다   관리자 2021.05.04 76

256

아직 끝나지 않은 느낌   관리자 2021.04.25 47

255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관리자 2021.04.18 54

254

교회에서 돈 이야기   관리자 2021.04.12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