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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가 필요할 때입니다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20.08.30
조회
13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자제하라고 합니다. 한 때 K방역이라며 자랑스러워 하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감염의 확산세를 걱정하는 때가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각계의 전망에 의하면 조만간 진정되기가 쉬워 보이지 않아서 장기전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 주일부터 비대면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에서는 예배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께 찬양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고, 대부분의 교회 식구분들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셨을 겁니다. 하지만 대면접촉이라는 인간 본연의 중요한 부분이 빠진 것이 너무나 이상하고 허전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식이 되어야 하나 안타깝습니다. 한 집사님이 전교인이 서로 허그하며 인사하고, 함께 식사하는 기쁜 시간이 너무나 그립다는 카톡글을 남기셨는데, 너무나 공감이 되었고 어서 속히 그런 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


하지만 언제가 되어야 그런 시간이 되돌아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최악에 대비하면서 최선을 기대하라’ (Prepare for the worst and hope for the best)는 말이 필요한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대비하는 동시에 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인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모든 사태가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 일어났음을 받아들이고, 진정되고 회복되는 하나님의 때가 속히 오도록 기도하면서 동시에 그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을 배워야 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은 기다림의 사람들이었습니다. 때로는 오랜 기간동안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얻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400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 이후 메시아가 오시기를 400년이나 기다렸습니다. 초대교회 이후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무려 2,000년 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믿음은 인내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종식되는 게 아니라 독감 바이러스처럼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게 될 거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코로나가 안정이 되고 일상이 회복될 때가 분명히 올텐데, 그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못하는 것이 많지만, 여전히 할 수 있는 것들에 감사하며 인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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