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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16기를 마치면서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20.06.28
조회
10

한 해 동안 사랑과 기도로 섬기면서 목장과 교회로 인도해 오신 분들을, 상반기에 생명의 삶 성경공부로 결실 맺는 것이 우리 교회 사역이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교회에 처음으로 나오신 분들은 구원의 결실로, 전에 교회에 다녔지만 한동안 신앙생활이 뜸했던 분들은 다시 한 번 활기찬 신앙생활의 계기로, 다른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 하다가 우리 교회에 나오시게 된 분들은 교회 회원으로서의 준비 과정으로 삼아왔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기에, 각 목장에서는 새로 오신 VIP가 생명의 삶을 꼭 수강하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하며, 저 역시 한 해의 사역 중 가장 에너지를 많이 쏟고 또 보람을 느끼는 사역입니다.


올해도 이런 기대를 가지고 2월 첫째 주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번 16기는 여러 모로 특별한 기수였습니다. 인원도 14명으로 많았고(2명은 사정상 중도포기), 연령의 편차가 큰 것(70세 이상이 4, 20-30대가 8)도 특징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코로나 시기에 진행되었기에 특별했습니다.


구원에 관해서 공부하는 아주 중요한 첫 4주를 마치자마자,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져서 휴강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 매주 개강 여부를 두고 신중하게 살펴봐야 했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올해에도 생명의 삶을 할 수 있을까? 어렵게 마음먹고 시작하신 분들도 있는데, 또 타이밍상 꼭 이번에 공부해야 하는 분들도 있는데, 만일 이번에 흐지부지 끝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7주 후에 다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난 주일에 시험과 예수영접모임을 하면서 마무리 하게 된 것입니다. 수강생들도 이런 복잡한 사정을 잘 이해하고 따라와 주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사정이 있었기에 더욱더 특별한 16기가 되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 때에는 5분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살아가면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 가다가, 죽어서는 천국에 가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고, 믿음도 확고하지 않아서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께 마음을 ‘쪼끔’ 열었다고 고백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어찌 보면 그게 당연한 고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태어난 갓난 아기이고, 이제 막 입학한 신입생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예수님과 동행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성장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 사태라는 사상 초유의 시기에도 생명의 삶을 중단없이 마치도록 허락해 주시고, 또 귀한 결실을 얻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교회가 끊임없이 영혼 구원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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