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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의 자질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20.05.17
조회
19

목자는 평신도 목회자입니다. 많은 희생과 눈물이 요구되는 자리인 동시에 가장 영광스러운 자리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나 쉽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목자에게 꼭 필요한 자질에 관한 이수관 목사님의 글을 정리해서 옮깁니다. 목자 뿐 아니라 목사에게도 해당되는 자질입니다. 목자들의 자기 점검 차원만이 아니라 앞으로 목자가 되실 분의 준비 차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고, 목장 식구들이 목자의 심정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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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자질은 목장 식구들의 신앙이 자랄 수 있도록 도전을 주고 이끌어 주는 능력입니다만약 목자가 목장 식구가 상처 받을 것을 두려워하여 필요한 조언이나 적절한 도전을 주지 못한다면 그건 목자의 중요한 역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목장 식구의 영적 상황을 보고 적절하게 도전하고 이끌어 줄 줄 아는 것은 중요한 능력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전을 하려면 일종의 자격을 획득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섬김 입니다평소의 섬김이 진심으로 전해진다면, 도전을 할 자격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한편, 목자가 섬기기만 하고 도전 할 줄은 몰라서, 목장 식구를 섬김을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그건 분명 잘못된 섬김 일 것입니다.

 

두 번째 자질기다려 줄 줄 아는 능력입니다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능력입니다그런데 보통 첫 번째 자질이 뛰어나고 성품이 강한 사람은 잘 기다려 줄 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본인과 스타일이 맞고 잘 따라오는 사람들을 통해서는 열매를 많이 거두지만, 잘 따라오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 기다려 주지 못해서, 결국 한 쪽이 상처를 받거나 도중하차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에 더욱 필요한 능력입니다.


세 번째 자질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람을 그냥 그대로 수용하는 능력입니다사실 우리가 사람을 변하게 만들겠다는 것 자체가 욕심인지 모릅니다정말 안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그래서 평생 그저 예수님 영접하고생명의 삶 하나 들은 것만으로도 큰 일을 한 것 같은 그런 사람 말입니다그런데 성도들 가운데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 같은 걸출한 제자를 키워냈지만, 그를 평생 힘들게 했던 것은 변하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세가 그들을 버리지 않고 모두 가나안으로 데리고 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수용할 때 한계는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평생 변하지 않는 분들이 목장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도록 두어서는 안 됩니다

 

결론적으로 목자는 적절한 때에 도전하며 이끌 줄 알고동시에 기다려 줄 줄도 알고또 때로는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도 알지만그가 목장의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도록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그렇게 본다면 목자 사역은 정말 고도의 리더십이 요구되는 귀한 자리입니다이런  능력을 키워간다면 사회에서도 리더십을 잘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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