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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표어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20.01.06
조회
19

사람이 아무리 앞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잠언 16:9). 그러나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계획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입니다. 방향과 목표가 없으면 발전도 없습니다. 새해 우리 교회의 목표는 모든 분이 사역자가 되는 것입니다. 목장과 교회 안에서 자신의 은사에 맞는 역할을 찾고, 맡아서 해 보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누구를 도와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 일은 내 사역이다라는 마음으로 하는 겁니다. 그럴 때 우리 교회는 더욱더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장 사역 하나, 교회 사역 하나 목표로 삼아 봅시다. 목장에서 어떤 역할을 부여 받거나 찾아서, 사역이라는 마음으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에서도 할 일이 보이거나 역할이 주어질 때, 그 일은 하나님 앞에서 하는 나의 사역이라는 마음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사역자로 부르시고, 모든 성도가 봉사의 일(사역)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4:12)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봅시다.


올해 몇 가지 변화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매월 첫째 주일에 하던 세대통합예배 때 찬양과 광고 후에 교회학교는 각자의 교실로 가서 부서별 교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른은 설교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자녀도 나이에 맞는 신앙교육을 지속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 대신 찬양과 광고시간을 온 세대를 아우르는 시간으로 활용해 보려고 합니다. 2월부터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한편, 세대통합예배 때 하던 생일축하 시간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와서 축하 받는 것을 오히려 어색하고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자녀들은 각 부서에서 축하 시간을 가질 겁니다.


목장 더하기2월부터, 짝수 달 첫째 주일에 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목장식구들과 대화하며 알아가는 것을 편하게 여기는 분도 있고 부담스럽게 여기는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일단 올해는 짝수 달 첫째 주일마다 목장 더하기 시간을 가져 봅시다. 그런 후에 연말에 이런 시간이 더 필요한 지 여부를 평가해 봅시다. 


생명의 삶 성경공부는 2월 첫째 주일부터 시작합니다. 모든 분이 사역자가 되기 전에 모든 분이 교회 회원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의 회원이 되는 코스는 생명의 삶과 침례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진정한 신앙을 확립하고 교회의 회원이 되고자 함을 분명히 표시하게 하게 됩니다. 아직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으신 분은 2월 첫째 주일부터 4월 말까지 13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생명의 삶을 반드시 수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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