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개
  • 설교와칼럼
  • 가정교회
  • 교육과선교
  • 나눔터
  • 설교와칼럼
  • 주일설교
  • 목회자칼럼
  • 특별설교
 
HOME > 설교와 칼럼 > 목회자 칼럼
 

인생은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글쓴이
관리자[master]
등록일
2019.09.09
조회
28

‘모든 인물은 단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고 많은 업적을 남긴다 해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결국 한 문장(One sentence)으로 기억된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든왕’, 이순신 장군은 ‘왜군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장수’,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등 입니다.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이런 식의 평가가 참 억울할 지 모릅니다. 그는 30대 초반부터 정계에 입문해서 하원의원과 상원의원이 되고, 부통령을 두 번이나 역임 했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존 F. 케네디에게 쓰라린 패배를 맛보고 잠시 정계에서 은퇴했지만, 다시 복귀해서 결국 대통령에 당선된 백전불굴의 인물이었습니다. 중국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고 베트남 전쟁을 종식시키는 등 외교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인해서 '임기 도중 사임한 미국 최초의 대통령'이란 단 한 문장으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인생이 한 문장으로 요약되고 기억된다는 말은 성경의 인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입니다. 모세는 출애굽을 이끌고 십계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입니다. 베드로는 ‘교회의 반석’이고, 바울은 복음 전파에 온 인생을 바친 사람입니다. 


반면에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아먹은 자입니다. 아합은 결혼을 잘못해서 아내 이세벨과 함께 나라를 망친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지혜와 부귀영광을 누렸지만 우상숭배와 타락으로 왕국 분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끝마친’(3:3) 대표적인 케이스 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먹은 사람이고,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주의 일을 버리고 떠난 사람입니다.


우리의 인생사를 책으로 만든다면 수 천 만 페이지로도 모자라겠지만 사람들은 10 페이지 혹은 1 페이지로도 기억해 주지 않고 단 한 문장으로 기억해 줄 겁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참 따뜻하고 좋은 사람’, ‘정말 믿을 만한 사람’? 아니면 ‘조심해야 하는 사람’, ‘고집불통’, ‘하나님과 세상의 양다리’?


더 중요하게,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한 문장으로 평가해 줄까요? 착하고 충성된 종? 아니면 악하고 게으른 종?

번호
제목
설교자
본문말씀
날 짜
글쓴이
등록일
조회

179

주보에 설교 본문을 실으면서   관리자 2019.10.14 5

178

하반기 사역을 소개합니다   관리자 2019.10.06 9

177

일이 잘 안 될 때   관리자 2019.10.04 12

176

‘천국의 삶’ 성경공부를 시작합니다   관리자 2019.09.22 18

175

교회에 갈등으로 위기가 닥칠 때   관리자 2019.09.16 31

174

인생은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관리자 2019.09.09 29

173

당신은 어떤 기질과 성격입니까?   관리자 2019.09.02 36

172

교회와 목장은 연습장소입니다   관리자 2019.08.25 27

171

자랑스러운 우리 교회 어머님들   관리자 2019.08.18 48

170

죄인의 종류   관리자 2019.08.11 43